20.07.20-26_IM 1주차 회고

금주 배운것

Immersive-Prep

1) pass-me 코드 리뷰

• 처음으로 온전히 나만 쓴 코드를 리뷰해보았다. 타인에게 나의 코드를 보여주는 작업은 내 코드를 좀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수정하는 과정이다. 마치 초등학교 방학 숙제로 혼자 열심히 썼던 독후감이지만 반 친구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때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작업이다. 그 때는 너무도 잘쓴 것 같았던 문장이 타인 앞에서 서보면 너무 부끄럽고 감정적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코드 리뷰도 비슷한 것 같다. 작성할 때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었지?' 자랑스러웠던 코드도 바꿔보면 정반대 의미로 '어떻게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었지?'가 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TransformAsHTML.js`과 `sumDigits.js`였다. 오히려 코드 줄 수도 내가 배는 더 길었다.ㅎㅎ

• pair 분에게 배웠던 것은 1) 각 줄 별로 해당 코드가 어떤 의미인지 구체적으로 적은 수도 코드 2) 매우 엄격하게 문법을 지킨 코드 였다.

  이 과정은 수도 코드를 다소 두리뭉실하게 작성하며 코드를 작성하는 중에 수정하는 나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데 꼭 필요한 작업이었다.

2) jest와 eslint의 사용

• 드디어 npm(Node Package Manager)와 nvm(Node Version Manager)의 정확한 의미를 알았다.

• 인터넷에서 게임이나 한글을 받을 때 딸려 있던 알 수 없는 모듈파일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 package.json과 node_modules 의 차이와 npm의 활용

• 이제는 일일이 chai 문법으로된 html 창을 열어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jest를 통해 테스트를 통과했는지 확인하고 eslint를 통해 문법을 점검할 수 있게 되었다.

3) git workflow

• 이전부터 시도해 보고 싶었던 것이였는데 pair와 서로 pull, push를 하면서 코드를 공유해보았다.

• 일부러 충돌도 일으켜 봄. 특이한 포인트는 push가 아닌 pull 시점에서 충돌이 난다는 것. 현재까지는 코드가 그리 길지 않아서 git pull/push를 사용할 일은 드물다.

 

2. Data Structure

1. Stack과 Queue의 개념 및 fucntion 구현

2. Linked List와 Hash Table의 개념 이해

 

더 생각해보기

• Data Structure 별 장.단점, 활용법

피드백

• 데이터 구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학부에서 배울때보다는 짧은 시간에 습득하는 것이다보니 깊은 내용을 익히는데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차주 수요일에 블로깅 시간과 월요일 저녁을 활용해서 더 찾아서 블로깅 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