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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presso.com/ Mathpresso 03 일본 교육 차트 1위 07 싱가포르 교육 차트 1위 10 베트남 교육 차트 1위 11 일본, 베트남 지사 설립 mathpresso.com 콴다라는 어플을 만든 회사이다.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찍어서 올리면 해당 문제에 대한 풀이를 보여주는 어플이다. 단순히 풀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점차 관련 개념, 연관된 문제도 제시해 보여줄 수 있는 어플이라고 한다. 내가 계속 바랬던, '학생들 각각의 수준에 맞는 솔루션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보고 싶다'는 부분이 어느정도 구현된 곳이다. 급하게 모든 것을 이뤄내겠다는 것이 아닌, 차근차근 단계를 만들어 간다는 것도 내가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부분이다! 지원해보고 싶은 직군..
0. 인생의 모토가 '나비효과'였던 적이 있었다. (최근에 '깡'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긴 하였지만) 17살 때 한 사건을 이후로 최근, 거의 작년까지의 나의 모토였다. 17살, 한 강연에서 강연자 분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자신은 1년에 총 3명의 학생을 개인적으로 장학생으로 도와준다는 것이다. 대가는 돈이 아니라 자신이 성공한 20년 후에 자신과 똑같은 학생에게 지원을 해달라는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퍼저나가면 나로 인한 작은 움직임으로 몇 제곱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 나이에 나는 그 말이 너무 인상이 깊었다. 1. 그렇게 인상 깊게 남았던 이유는 이전부터 나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10대 초반, 너무도 사랑했던 외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리다는 이유..
원래 글) 더보기 https://blog.naver.com/6467380 세상의 모든 사람이 혐오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 사실 지금도 가끔 그렇곤 한다. 성향의 문제로, 정치적인 문제로,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문제로, 자신이 겪을 일이 아니라는 이유도 배척하고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도 힘이 빠지고 힘든 날들이었다. 신경쓰지 않고자 하여도 내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조차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니. 그러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성악설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정말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까. 내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저사람에 대해서도, 저 사람은 내가 인간 대 인간으로서 존중해서일까 혹은 그져 그런 감정을 '가져야 한다'고 학습했기 때문..
한 국가의 교육은 공적 가치의 구현과 사적 자유의 신장에 의해서 유형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한 국가의 교육 정책이 아닌, 제도주의 관점에서 교육의 동형화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즉, 많은 국가가 같은 원리에 의해 그 형태가 유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원동력으로 ‘학교의 제도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학교의 제도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무엇이며, 그 이후의 교육에 대해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갖춰야 할까. 몇 년 전이라면 낙천적인 답변을 그리고 몇 달 전이라면 극히 부정적인 답변을 생각했겠지만, 그 질문에 대한 내 생각은 조금 바뀌었다. 1. 제도화된 학교의 모습 책에서는 ‘국가가 학교교육에 대한 직접적인 정치적 통제력을 행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제도로서 교육은 이미 세계 기업..
출처 : https://select.ridibooks.com/article/@hsw/18?utm_source=tw&utm_medium=push&utm_campaign=inhouse [ 원글 내용 중 일부 발췌]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사람들에게 대체로 과정은 피곤하며 결과는 불만족스럽다. 너무 높은 기준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다 못해 완벽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다. 중상 이상을 해내고 좋은 평가를 받지만 자기 성취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칭찬하면 자학으로 응수하니 주변 사람들로서는 무척 피곤한 일이다. 완벽하지 않은 상황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이들은 종종 에너지 뱀파이어이기도 하다. 힘들고 지친 기색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면서 “괜찮아”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