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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기록_공감과 이해에 관하여
원래 글) 더보기 https://blog.naver.com/6467380 세상의 모든 사람이 혐오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 사실 지금도 가끔 그렇곤 한다. 성향의 문제로, 정치적인 문제로,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문제로, 자신이 겪을 일이 아니라는 이유도 배척하고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도 힘이 빠지고 힘든 날들이었다. 신경쓰지 않고자 하여도 내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조차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니. 그러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성악설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정말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까. 내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저사람에 대해서도, 저 사람은 내가 인간 대 인간으로서 존중해서일까 혹은 그져 그런 감정을 '가져야 한다'고 학습했기 때문..
2020년/일상기록
2020. 7. 8.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