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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배운것 Immersive-Prep 1) pass-me 코드 리뷰 처음으로 온전히 나만 쓴 코드를 리뷰해보았다. 타인에게 나의 코드를 보여주는 작업은 내 코드를 좀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수정하는 과정이다. 마치 초등학교 방학 숙제로 혼자 열심히 썼던 독후감이지만 반 친구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때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작업이다. 그 때는 너무도 잘쓴 것 같았던 문장이 타인 앞에서 서보면 너무 부끄럽고 감정적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코드 리뷰도 비슷한 것 같다. 작성할 때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었지?' 자랑스러웠던 코드도 바꿔보면 정반대 의미로 '어떻게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었지?'가 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TransformAsHTML.js`과 `sumDigits.js`였다.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6주의 기간이 끝이 났다. 수업은 주 2회 3시간 정도일 뿐이었지만 학교도 전면 사이버 강의가 된 덕에 Full time처럼 이모저모 다양한 시도들을 했던 시간이었다. 그 시간에 대한 기록을 꼼꼼히 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Pre 코스를 끝내고 Immersive에 들어가면서의 기록만큼은 미래의 나를 위해서라도 필요할 것 같다. 1. 내가 부딪혔던 문제들 초반 2-3주 동안에는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에 신나서 들었던 것 같다. 산발적으로 흩어졌던 JS의 개념을 정확히 듣고 이해하고, 함수를 구현해 내는 즐거움은 오래만에 느끼는 감정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당연히 많은 어려움을 직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다른 것보다도 코드를 마주하면서 스스로 느끼는 감정 때..